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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m + (나의 인생의 1cm를 더해줄 책)

by 동글라스 현디 2023. 7. 17.
1cm + 표지

1. 1cm + 란 무슨 책인가

이 책은 요즘 사람들의 감정에 대한 힐링책이 대세가 되기 전에 먼저 나온 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페이지 당 문장이 몇 개 없어서 읽기도 편하고 문장 하나하나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읽으면 좋을 책입니다. 옛날 에세이나 소설처럼 장편의 길고 긴 책이 아닌 짧고 간결하며 오늘 다 읽지 못하고 내일 읽어도 내용이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요즘 시대에 잘 맞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책을 처음 읽거나 많이 접하지 못하셨던 분, 또는 이제 책을 좀 읽어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합니다. 힐링책의 경우는 언제 읽어도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준다는 장점과 다 읽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특히나 좋습니다.
 

2.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

앞에서 말한 것과 이 책은 다양한 긍정적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책에 나온 수만은 내용 중에 짧지만 와닿았거나 흥미 있게 봤던 문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앉은자리를 바꾸지 않으면 새로운 풍경을 볼 수 없다입니다. 나의 일상을 바꾸고 싶거나 삶에 드라마틱한 변화를 원한다면 내가 보고 있는 거리/집들이 아닌 새로운 공간으로 가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게 좋을 겁니다. 두 번째는 사람들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나에 대해 꿰뚫고 있으며, 사람들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나에 대해 관심이 없다. 그래서 우리는 남을 속이려 들면 안 되며, 그래서 우리는 남으로부터 자유로워져도 된다. 남의눈을 의식하는 우리 사회에 잘 맞는 내용 같아서 선택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특히나 남의 눈치를 많이 보는 국가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남과 다른 옷, 남과 다른 성격, 남과 다른 모습은 우리나라에서는 괄시와 배척의 대상이 됩니다. 그래도 요즘은 그런 문화의식이 많이 개선되었다고도 봅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보다 우리는 남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자기가 무언가를 할 때는 의식하지만 막상 남이 그렇게 행동하는 걸 의식하지는 않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누구나 공감할 것 같아 선택하였습니다. 세 번째는 흑과 백은 차이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무채색이라는 공통점도 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이 달라 보이는 두 사람에게도 진정으로 통하는 면이 존재할 수 있다입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의외의 인연으로 친해지거나 또는 베스트 프렌드 였지만 다시는 연락을 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가끔은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이 세상엔 영원한 내 편도 영원한 내 적도 없다고 말입니다. 누군가에게 너무 기대하거나 바란다면 그것은 실망으로 돌아올 확률이 높습니다. 우리는 그냥 자연스럽게 나와 맞는 사람을 찾을 뿐 나의 기대를 걸어볼 사람을 찾는 것은 아닙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내용이기에 선택하였습니다.
 

3. 긍정의 힘은 중요하다

이 책은 대체적으로 긍정적은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긍정이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힘들고 지칠 때마다 나를 위로해 주고 다시 일으켜주는 것은 긍정적인 문구와 말 한마디입니다. 세상은 부정적이고 시니컬한 사람을 위해 돌아가지 않습니다. 세상에 좋은 영향력을 주고 선도하는 사람들은 모두 긍정적입니다. 책에는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 '기적이 있는지 없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기적을 믿지 않는 자에게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은 확실하다.' 내가 실로 바라는 바가 있다면 믿고 노력하고 끊임없이 변화를 두려와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기적을 불러일으키고 자신의 삶을 바꿀 것입니다. 주변의 부정적인 소리와 변화를 거부하는 태도들은 들을 필요 없습니다. 자기 자신이 변화하고 싶고 그렇게 이루고 싶다면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긍정은 여러분들이 가진 능력을 100% 이상 가져다줄 것입니다. 변화하기 늦었다고 생각하시나요? 늦는 것은 절대 없습니다. 그러지 못하는 것은 여러분의 마음이 젊지 못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니 모두가 긍정적이고 도전적인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4. 글을 마치며

  저도 여러 가지 책을 읽으면서 항상 긍정적이지는 못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또 하루가 시작되면 기분이 가라앉고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아침엔 당연히 힘들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또 하루를 맞이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다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사소한 것에 감사하는 습관을 들이니 정말 웬만한 일에는 화가 잘 나지 않기도 합니다. 저도 예전엔 정말 사소한 것에 화도 많았고 욱하는 성격이었는데 마음 가짐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달라진다는 게 정말 신기합니다. 큰일이 나도 나를 잡아주는 것은 긍정적은 문구와 마인드 컨트롤이었습니다. 모두가 긍정적이고 좋은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