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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0개 상식을 쌓자! - 하루상식

by 동글라스 현디 2023. 7. 29.

하루상식 표지

1. 하루상식?

우리는 삶을 살면서 상식에 관한 질문이나 이야기를 한다. 또는 미디어나 SNS에서 나오는 퀴즈를 볼때도 있다. 그럴 때 분명히 몰랐던 경우가 있었을 것이다. 나 또한 있었다. 상식은 당연히 우리가 알고 있어야 한다는 전재가 깔려있다. 하지만 그 내용이 워낙 많고 방대하기 때문에 알고 있어야 할것이 너무 많다. 그래서 이 책을 본다면 그런 상식에 관한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만약 본인이 상식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거나 상식공부가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한번쯤 읽어볼만 하다. 사자성어, 정치, 경제, 문화, IT 등 다양한 정보가 들어있다. 예를들면 증후군이나 컴플렉스 종류 등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용어들이 정리되어 있다. 다만 조금 아쉬운점은 나라별 수도가 없어서 그 점은 조금 아쉬웠다. 

 

2. 상식은 과연 필요한가

내가 생각하기에는 아니다. 물론 누군가에게는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성인되고 직업을 갖은 뒤 굳이 필요한가에 대해 생각해 본다면 아니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상식을 알고 있다면 당연히 유식해보이고 다른사람에게 나의 지적매력을 어필 할 수 있게 된다. 그것이 자신에게 어떤 기회가 될지 모르기에 갖고 있다면 충분한 무기가 될수도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내가 본 바로는 굳이 있어서 나에게 도움이 되었던 적은 없던 것 같다. 내가 다른 사람보다 우월하고 배운것이 많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사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재능도 다르고 배운 지식이나 기술도 다르다. 어떤 사람은 배운것이 많아 여러 상식을 알고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한가지 일에 몰두하여 그것만 잘 알고 있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에 꼭 상식이 필요 충분 조건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독서는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 독서가 가지는 힘은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컸다고 느꼈다. 처음엔 재미로 시작하지만 그것이 커져 삶에 방향까지 정해주고 행동하고 실천하게 만들었다.

 

만약 책을 읽는 습관이 없다면 이 책으로 시작해보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일단 상식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상식 한개에 대한 정보는 1~2줄 정도의 짧은 설명으로 나와있기에 하루치에 정보를 습득하는 생각으로 먼저 도전을 하면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 만약 하루치 상식도 많다고 느낀다면 5~10개 정도의 상식만 읽어보도록 하자.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것은 아니다. 시작을 한 사람과 시작을 아예 할 의지가 없는 사람은 천지차이다. 시작을 한 사람은 어떤 동기부여를 주기만 하면 더 큰 파도가 되어 좋은 방향으로 그 사람을 이끌 수 있다. 하지만 시작 할 의지조차 없다면 그것에 대한 시작은 정말 어려울 것이다. 그렇기에 상식도 배우면서 페이지별로 읽어야 하는 부담도 없는 하루상식을 추천한다.

3. 글을 마치며

진짜 책의 종류는 정말 다양하다. 사람들이 많이 읽는 소설이나 자기계발서 뿐만 아니라 이렇게 상식에 대한 책도 존재한다. 원래 나는 상식이 조금 부족하다고 평소에 느꼈었었다. 그래서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사실 이 책을 한번 읽는 다고 해서 책에 있는 모든 상식을 다 기억하기에는 기억력의 무리가 있었다. 

 

그래서 여러번 더 읽어보고 싶고 책에 없는 다른 상식에 관한 책도 구매하고 싶다. 상식에 대한 기준은 너무 다르기도 하고 새로운 정보들이 계속 생겨나기에 꾸준히 관련 책을 찾아서 읽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물론 필수는 아니다. 소설이 읽고 싶을 때도 있고 자기계발서나 마케팅 책이 읽고 싶을 떄가 있다. 

 

반대로 지금 가지고 있는 책들이 질려서 다른 종류의 책을 필요로 할때 상식책을 구매하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렇게 책을 읽고 정보를 포스팅 하는데 사실 쉽지는 않다. 책을 한권 다 읽는 것도 힘들지만 글을 쓰는 것 또한 어렵다. 글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상대방이 보기 편하고 재밌게 써야 하기 때문이다.

 

지금도 포스팅 글을 쓰고 있지만 항상 어렵다고 느낀다. 꾸준하게 하면서 점차 글쓰기 능력을 올리는건 쉬운게 아니기 때문이다. 자신의 본업을 하면서 이렇게 부업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분들이 대단하고 느낀다. 꾸준하면서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글을 쓰는 것, 나도 그것을 목표로 꾸준히 하려고 한다. 

 

글을 쓰는 지금은 새벽이고 사실 졸리기도 하고 컨디션에 따라 글의 내용이 들쑥날쑥하다. 지금도 솔직히 그렇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데 어쨌든 조금이라도 생각하면서 쓰려고 하고 최대한 집중하려 노력한다. 공부도 그렇고 업무도 그렇고 이런 글쓰기도 그렇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성장과 정체 그리고 하락이 있다. 그것을 우리 눈으로는 판단하기 어렵다.

 

그래서 뭔가를 꾸준히 할때 그런 것들이 보이지 않아 금방 질려하기도 하고 포기하기도 한다. 나 또한 글쓰기를 몇번이나 포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광고를 받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일단 그런 눈에 보이는 목표를 가지고 어떻게라도 쓰는 것을 이어나가고 있다.

 

상식도 시간이 지나면 우리의 기억속에서 정보를 잃게 된다. 마찬가지로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도 꾸준하게 해야 독서 속도도 올라가고 글쓰기 능력도 올라가게 된다. 어렵지만 어떤 일이든 꾸준하고 조금만 더 생각하면서 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상식에 관한 다른 책 정보도 읽어보고 올릴 예정이다.

 

책과 관련 없는 이야기였지만 나의 생각을 올릴 수 있는게 블로그의 매력인 것 같다. 앞으로는 더 좋은 정보와 재미가 담긴 글을 올리도록 해야겠다. 그러기 위해서 꾸준함과 생각하는 자세를 기르는 것을 잊지말자!